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진수)이 범죄피해자 국선전담 계약직 소속변호사를 신규 채용한다.
근무 예정 기관은 법률구조공단 △안산출장소 △안양출장소 △천안출장소 △강릉출장소 △청주지부 △대구서부출장소 △포항출장소 △울산지부 △창원지부 △제주지부 총 10곳으로, 선발 예정 인원은 각 기관별 1명이다.
채용되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장애인복지법 등에서 정한 범죄피해자 국선변호 업무를 전담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며, 계약 기간 만료 후 2년 단위로 재계약이 가능하다.
법조경력 2년 내지 3년 이상인 사람, 최근 2년간 수임한 형사사건 수가 10건 내지 20건 이상인 사람, 범죄피해자 국선변호사 활동 경력자 및 우수자, 2022년 현재 피해자 국선변호사로 활동 중인 사람 등은 우대한다.
접수 기간은 20일까지다. 접수는 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www.klac.or.kr)에서만 가능하다. 방문 및 우편 접수는 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법률구조공단 본부 조정사업부(☏054-810-104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