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48·사법연수원 31기) 전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는 최근 법무법인 리우 대표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가사소년 전문법관 출신인 김 변호사는 법무부 양성평등정책위원회, 대법원 후견사건실무연구회 간사, 서울가정법원 양육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 사법연수원 법원실무제요 가사편 발간위원으로 참여했다. 2008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하기 전에는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로 활동했다.
법무법인 리우는 "상속, 유류분, 후견, 이혼, 재산분할 등 가사 사건 분야에서 전문성 있는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