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의 ESG 진단·컨설팅 플랫폼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문가의 진단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화우 ESG센터가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화우가 자체 개발한 진단평가와 통합 법률 실사 등을 통해 기업이 분야별 ESG 등급과 준비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 로펌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화우 ESG 진단평가는 온라인 자가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총 300여개 이상의 문항으로 촘촘하게 구성돼 기업이 직접 ESG 영역별 관리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이후 화우 ESG센터의 전문가들이 평가결과와 제출 자료를 검토해 기업의 ESG 경영 현황과 개선사항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화우 ESG센터는 국내외 ESG공시 규제 대응, ESG자금 조달,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실사법 등 ESG 관련 규제와 소송 리스크 등 ESG 법률 이슈의 자문과 대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화우 ESG센터장을 맡고 있는 신승국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는 "이제는 ESG를 비용이 아닌 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추진동력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ESG 경영 동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시대적 흐름에 동참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