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에는 윤준(62·16기) 원장을 비롯해 배형원(55·21기) 수석부장판사, 조정총괄부 선임판사인 정승원(59·20기) 부장판사, 심승우(45·36기) 고법판사, 조정위원 집행부의 박송하 회장, 박선주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고법은 박수언 고려대 미디어학부 특임교수와 박창한(60·20기) 변호사, 안창범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오진국 플로건축 대표, 정성윤 전 법률신문 편집국장, 김지호 대한상사중재원 분쟁조합지원센터장, 최종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등 7명을 신규 조정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임기만료 조정위원 중 75명을 재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