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로스쿨에서 공익펠로우변호사 2명을 선발한다. 공익펠로우변호사는 서울대 공익법률센터 소속으로 센터의 지도·감독하에 공익단체나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소송, 제도개선방안 연구, 자문 등을 수행한다.
근무기간은 1년으로, 기간 종료 후 심사를 거쳐 1년 연장 가능하다. 활동 장소는 센터 또는 센터가 지정한 공익단체 등이 될 수 있으며, 활동의 성격과 내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제8회~제12회 변호사시험 합격자(출신 법학전문대학원 불문)로서 공익법무 분야에 진출해 활동하고자 하는 자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다. 공익법무활동에 적합한 자질과 능력, 공익활동 경험, 영위하고자 하는 활동 내용의 공익성, 활동계획의 구체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지원기간은 2일까지다. 접수는 이메일(linayoo@snu.ac.kr)로 해야한다.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기타 문의사항은 공익법률센터(☏02-880-6864, 이메일: slcc@snu.ac.kr)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