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신문을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법률신문은 올해 창간 73년을 맞는 법조 유일의 정론지로, 그동안 법과 삶이 가까워지도록 하는 데 미흡하기는 하지만 변함없이 헌신해왔습니다.
법률신문은 6월 1일부터 새롭게 창간한다는 각오로 모든 콘텐츠를 획기적으로 바꿉니다. 전 세계 리걸 이슈를 생생하게 전하며 글로벌 리걸 미디어로 나아갑니다. 인터넷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하고 모바일앱도 새로 선보이며, 기존 16면에서 24~32면 체제로 증면합니다. 독보적인 서비스인 한국법조인대관도 디자인과 콘텐츠를 대폭 개선했습니다.
법률신문은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법으로, 법과 함께 세상을 돕는 法助미디어로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법률신문의 혁신과 함께 구독 방법도 바뀌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저희는 단순히 종이신문만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혁신, 또 혁신하는 법률신문의 모든 콘텐츠를 드립니다.
기존 신문 배달과 함께 디자인과 체제를 전면 개편한 ‘한국법조인대관’ 검색 서비스(월 50건), 인터넷과 모바일(새로 출시)을 통한 지면보기 서비스, 국내 유일의 법조 뉴스레터 ‘굿모닝LAW 747’ 등을 모두 포함해 월 1만 원에 제공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독자 여러분의 이해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