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사내변호사 진출을 희망하거나 커리어 발전을 원하는 변호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완근(48·사법연수원 33기) 한국사내변호사회 ESG 위원장은 '사내변호사의 업무와 성장'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티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사내변호사의 회사 내 현업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설명했다.
프로그램에는 26명의 한국사내변호사회 멘토와 51명의 멘티 변호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조를 나눠 사내변호사 직무와 환경에 대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