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기와 위법의 위험을 만화로 쉽게 알려주는 《법으로 버업되는 만화》(골든래빗 펴냄)가 출간됐다.
이영욱(52·사법연수원 34기) 법무법인 감우 변호사는 이번 책에 명예훼손, 상속 포기, 전입신고, 저작권 등 생활과 밀접한 법률 상식과 관련된 사례 25편을 담았다.
책을 출판한 골든래빗 측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사기기법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며 “전국민 필독서로 지정하고 싶을 만큼 유익한 책”이라고 소개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 선정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변호사는 지적재산권법, 엔터테인먼트법 전문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법률사무소 사람과 사람, 법무법인 신우, 법무법인 강호 등을 거쳐 법무법인 감우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