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웅지세무대 교수의 《상법기본강의 제7판》(피앤씨미디어 펴냄)이 출간됐다.
책을 출판한 피앤씨미디어에 따르면 제7판에는 2023년 7월까지 나온 사로운 판례와 기존 판례를 변경하는 전원합의체 판결 내용이 추가됐다. 아울러 문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문장을 수정하고, 표현도 일부 보정했다.
저자인 이상수 교수는 “상법기본강의 제6판이 1년만에 완판됐다”며 “기존 책보다 더 알찬 교재, 더 편하게 대할 수 있는 교재로 만들기 위해 독자의 눈으로 책을 보면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반영해 제7판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교수는 건국대에서 법학 박사를 취득했다. 독일 쾰른 대학 보험법 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일했으며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상명대, 서경대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웅지세무대 회계세무정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