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균 서울시립대 로스쿨 교수가 전체 사회를 맡는다. 세부 주제는 크게 셋이다.
박성민 국립경상대 교수가 '전자형사소송의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안수길 명지대 교수와 김대현(42·39기) 부산지검 검사가 토론한다. 사회는 이근우 가천대 법대 교수가 맡는다.
김승언(49·33기)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영상녹화물의 본증 사용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손형섭 경성대 교수와 전윤경(49·32기) 한양대 로스쿨 교수가 토론한다. 사회는 김성룡 경북대 로스쿨 교수가 맡는다.
홍진영(42·37기) 서울대 로스쿨 교수가 '검사 피신조서의 탄핵증거 사용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정민 단국대 교수, 김지언(41·변시4회) 특허청 사무관, 장지화 김앤장 중국 변호사가 토론한다. 사회는 기노성(49·36기) 서울남부지검 부부장검사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