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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의 중국파일
(9) 장스자오 53분 명변론 … 천두슈 재판 참관한 여기자는 울었다
김명호
2025-04-19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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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두슈가 체포되자 여론 들썩
후스, 린위탕 등 발 벗고 구명
러셀, 듀이, 버나드쇼, 아인슈타인
해외 저명인사들도 적극 나서

쑹칭링도 동생 쑹메이링 압박
결국 장제스가 직접 자료 검토

13년 선고받은 1심 재판서
"공산당서 축출 이유 뭔가" 묻자
"의견 맞지 않았다" 단 한 마디

2심 5년, 항일전쟁 때 석방
인사차 찾아온 저우언라이에게
"돼지고기 실컷 먹고 싶다"

벽촌 전전하며 말년을 보냈지만
그는 '위대한 실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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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네 번 투옥, 네 번 석방 천두슈, 그 뒤엔 본인도 모르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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