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장스자오 53분 명변론 … 천두슈 재판 참관한 여기자는 울었다
천두슈가 체포되자 여론 들썩
후스, 린위탕 등 발 벗고 구명
러셀, 듀이, 버나드쇼, 아인슈타인
해외 저명인사들도 적극 나서
쑹칭링도 동생 쑹메이링 압박
결국 장제스가 직접 자료 검토
13년 선고받은 1심 재판서
"공산당서 축출 이유 뭔가" 묻자
"의견 맞지 않았다" 단 한 마디
2심 5년, 항일전쟁 때 석방
인사차 찾아온 저우언라이에게
"돼지고기 실컷 먹고 싶다"
벽촌 전전하며 말년을 보냈지만
그는 '위대한 실패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