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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사상 사이: 안경환 회고록
(6) 영남 '3대 반촌' 하회·양동·매원, 우리 집안과 혼맥으로 엮이다
안경환 명예교수(서울대 로스쿨)·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2026-01-1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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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이후 밀양을
'소(小)안동'이라고 했지만
밀양에서는 이를 받아쳐
안동을 비웃는다는 뜻으로
'소(笑)안동'이라고 했다

조선 사림의 공동시조인
김종직이 밀양 사람이다

작은고모는 하회로 출가했고
둘째 고모는 양동 출신이고
매원 출신 재종숙모가 있다
에피소드가 많은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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