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galedu
  • 법률신문 법률정보

    동정뉴스

    한국세법학회, 16일 '2022 개정 세법 중요 쟁점' 동계학술대회

    안재명 기자 jman@lawtimes.co.kr 입력 :
    글자크기 : 확대 최소
  • 인쇄
  • 메일보내기
  • 기사스크랩
  • 스크랩 보기
  • 183601_0.jpg

     

    183601.jpg


    한국세법학회(회장 백제흠)가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디타워 23층 법무법인 세종 세미나실에서 '2022 개정 세법 중요 쟁점에 대한 평가'를 대주제로 2022년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백제흠(57·사법연수원 20기) 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의 전체 사회는 총무이사인 김해마중(45·32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맡는다.


    1주제인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 이슈에 대한 검토' 논의는 김석환 강원대 로스쿨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재홍(41·41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발표에 나선다.

     
    이어 이상율 법무법인 가운 고문, 최정희 건양대 교수, 이진우(41·40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토론한다.

     

    2주제는 '보험계약 관련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시행에 따른 세법상 쟁점들'이다. 이중교(55·28기) 연세대 로스쿨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이원주·최규환 법무법인 율촌 공인회계사가 공동으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이재호 삼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 김창호 법무법인 세종 공인회계사가 패널로 참여한다.


    학술대회 이후에는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학회장 선임 결의의 건 △2023년도 차기 학회장 선임 결의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승인 결의의 건 △2023년도 예산안 승인 결의의 건 등이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 참가 시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세무사회 연수로 인정이 된다.


    한국세법학회는 1986년 한국세법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30여년 넘게 세법분야를 연구해온 학술단체로 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