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아프간 특별기여자 정착 지원' 간담회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29일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에서 '아프간 특별기여자 정착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박 장관은 민·관협력 서포터즈 플랫폼 간담회를 주재하며 "그간 기여자들의 정착 지원을 위한 활동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기여자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언어, 문화적 차이, 사회적 시선 등 다양한 종류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민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민·관협력 서포터즈에는 특별기여자들의 정착지원을 위해 취업, 생활, 교육·의료 등 분야별 지원 활동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