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법학회, 내달 3일 'K-컬처와 글로벌 문화예술법' 동계학술대회
한국문화예술법학회(회장 송호영·사진)가 다음달 3일 서울 중구 명동길 26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에서 'K-컬처와 글로벌 문화예술법'을 주제로 제22회 동계학술대회를 연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법학회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엔씨소프트, AIF미술경영연구소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한양대 로스쿨 교수이자 학회장인 송호영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축사한다. 사회는 김성배 국민대 법학과 교수가 맡는다.
제1부에서 댄지거, 댄지거 앤 무로(Danziger, Danziger & Muro, LLP) 소속의 이유경 박사가 '국제 미술거래에서의 법적 쟁점-아트페어를 중심으로'에 대해 발표한다. 김동현 한국화랑협회 팀장, 주강원(48·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