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강은혜 변호사 등 10명 '우수변호사' 선정
강은혜(40·사법연수원 41), 강호석(35·40기), 권용석(55·21기), 김선영(31·45기), 김은효(61·군법 6회), 남민준(45·42기), 이광수(41·변호사시험 4회), 장상현(53·40기), 최형주(40·42기), 추연우(32·43기)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하는 네번째 '우수 변호사'로 선정됐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19일 서울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강 변호사 등 10명을 우수변호사로 선정해 시상했다. 변협은 △정의·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 및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 추천사유를 기재한 추천서를 받은 뒤 변협 우수변호사선정특별위원회와 상임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