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SG 관련 행정계획 수립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내야"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25일 'ESG 쟁점과 동향-ESG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웨비나를 열었다.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기업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철학을 뜻하는데, 최근 국내외에서 기업경영 분야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웨비나는 화우가 다음달 11일까지 3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하는 'ESG 쟁점과 동향' 웨비나의 첫 번째 순서로, 'ESG와 탄소중립'이 주제로 다뤄졌다.
조준오(44·사법연수원 36기) 화우 ESG그룹 변호사는 '재생에너지 정책·기술·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