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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20년] [인터뷰] “후배들에게 꿈과 미래를 주는 로펌으로”

    문성우 대표 변호사

    박수연 기자 sypark@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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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들이 생각을 바르게 하고 미래가 있는 변호사로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젊은이들에게 꿈과 미래를 주는 로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바른 회의실에서 만난 문성우(62·사법연수원 11기) 대표변호사는 설립 20주년을 맞은 바른의 미래 청사진을 이같이 제시했다. 문 대표는 "바른 후배를 많이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큰 프로보노이고, 훌륭한 인재 양성에 바른의 미래가 달려있는 만큼 바른맨으로 살았다는 사실 자체가 자랑스럽게 여겨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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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년 동안 바른은 창립 당시 세웠던 '법을 지키는 올바른 법률서비스를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법률회사를 만들겠다'는 원칙을 지키며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옛날에는 스무살을 '약관(弱冠)'이라고 하며, 스무살이 되면 성년식을 하고 갓을 썼다고 합니다. 명실상부한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죠. 바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바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일념 하에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 합심한 결과, 굴지의 로펌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가슴이 뭉클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바른이 겪어온 20년보다 앞으로더욱 변화의 바람이 거셀 것입니다. 법조계뿐 아니라 국가·사회 환경 상의 위기도 산적해 있습니다. 그러나 바른에는 지난 20년을 이어온 저력과 진심이 있습니다. 올해 바른의 20년, 시간과 공간을 한데 엮어내는 사사도 발간하는데요. 앞으로도 우리의 자산을 바탕으로 변화에 대한 적응과 혁신을 통해 모든 고객들이 원하는 바른 법률서비스를 더욱 널리 펼쳐나가겠습니다."

     

    문 대표는 젊은 미래에 승부를 거는 로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로펌의 미래는 구성원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좋은 인재를 양성해 그들이 미래를 이끌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로펌에게 사회적 기여란, 절반은 변호사로서의 주요 업무를 충실히 하는 것이라면 나머지 절반은 후진 양성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법조계가 어려울수록 좋은 후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명 '바른고시'라는 공개채용 제도를 통해 신입변호사를 뽑고 있고, 후배 변호사들을 훌륭하게 양성해 이들이 바른, 나아가 우리사회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어요. 특히 앞으로는 해외 연수를 외국로펌으로 갈 수 있도록 해 그곳에서 선진기법과 인간관계를 배울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문 대표는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국가와 사회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바로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염치'가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신세를 지거나 피해를 끼쳤음에도 창피하거나 부끄러운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을 '몰염치'라고 하는데요. 법조인은 대한민국에 신세를 지고 있고, 대한민국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 법조인이 못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국가에 대해, 국민들에 대해 어떻게 신세갚음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모두 협력해서 염치있는 법조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해요. 우리나라는 갈수록 심해지는 양극화와 외면 받는 소외계층 등 국가·사회적인 난제가 쌓여있는데, 법조계도 이러한 상황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보다 어렵고 힘든 분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죠. 지난해 설립한 공익사단법인 정은 올 2월 변호사를 채용하고, 실무 및 자문을 담당할 조직도 구축했습니다. 앞으로도 바른 법무법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회봉사와 인권옹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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