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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 40년 발자취] 종로 김인섭 법률사무소 모태… 한국형 ‘토종 로펌’

    배명인·김인섭·이정훈 변호사 영문 性 따서 ‘BKL’

    강한 기자 strong@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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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40주년을 맞아 '종로시대'를 새롭게 연 법무법인 태평양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Corporate Identity)를 발표하고 제3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선비정신을 바탕에 둔 한국형 토종로펌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글로벌 무대에서 손꼽히는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태평양의 CI는 설립자인 배명인·김인섭·이정훈 변호사의 영문 성을 따고 있다. 사옥 이전과 함께 16일부터 사용하는 새 CI는 기존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디자인을 보다 세련되게 바꿨다. 진중함을 살린 짙은 청록색 색상도 진취성을 더하기 위해 좀더 밝게 바꿨다.


    서소문로 18년·강남서 22년

     글로벌 로펌으로 우뚝

     

    태평양은 △소속 전문가의 전문성을 높이는 '인재경영' △변호사윤리를 준수하고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가치경영'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선진제도경영' 등 3대 경영철학을 구심점으로 삼고 있다. 

     

    김인섭(84·고시 14회) 명예대표변호사가 1980년 종로에 설립한 개인법률사무소가 모태로, 올해 창립 40년을 맞는다. 출범 후 18년간 서울 서소문로에서 토대를 닦은 태평양은 1998년 강남 테헤란로로 이전해 고객 중심 법률서비스에 매진해왔다. 강남에서 22년간 도약을 거듭하며 한국적 글로벌 로펌으로 자리매김했다. 

     

    태평양을 이끈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는 창립자인 김인섭 변호사를 포함해 지난 40년간 모두 6명이다. 김 변호사와 이정훈 변호사, 이종욱 변호사, 오용석 변호사가 이끈 1980~2006년까지 태평양은 '한국형 토종로펌'과 '선비정신'을 구심점으로 삼았다. 기업 등 의뢰인들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이(利) 보다는 의(義)에 중점을 뒀다. 2013년 1월 취임한 강용현 변호사는 '건강하고 자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로펌'을 슬로건으로 내부화합을 다졌다. 현 대표인 김성진 변호사는 '고객중심', '하나된 빠른 로펌', '최고의 실력' 등을 중점으로 2015년 1월부터 태평양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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