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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변리사회, '변리사 희화화' 국민의당에 사과 요구

    왕성민 기자 wangsm@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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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는 26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당이 변리사들을 희화화 해 직역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며 공식적인 사과 및 관련자 제명을 요구했다. 

     

    변리사회는 이날 성명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 4번 김근태(29)씨는 소위 '친중 페스티벌'에서 정부를 조롱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한편, 변리사를 부정적으로 희화화하는 포스터를 인터넷에 게시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한편 대한변리사회와 변리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변리사회는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한 변리사 유일의 법정단체로서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전문가 단체"라며 "그런데도 김씨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리사모임'이라는 실존하지 않는 단체를 표기하면서 마치 변리사들이 왜곡된 정치적 지향을 가지고 있는 듯 호도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지식재산권 전문가인 변리사들을 부정적인 정치적 이미지로 색채하려는 중대한 도전"이라며 "국민의당이 이 사태와 관련해 국민과 변리사들 앞에서 공식 사과할 것을 촉구하며, 김씨를 당장 비례후보에서 사퇴시키고 제명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변리사회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과 14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한 집회에서 정부를 비하하는 포스터를 게재하면서 '민폐노총', '친중연대', '불의구현사제단' 등과 함께 '민주사회를 위한 변리사모임'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전대협 지부장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김씨는 최연숙 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 이태규 의원, 권은희(46·사법연수원 33기) 의원에 이어 최근 국민의당 비례대표 4번에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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