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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협, 새내기 변호사 오프라인 실무연수 돌입

    변협 “실무지식 전달 최선”
    첫날 ‘부동산 등기1’ 강의

    홍수정 soojung@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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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변협이 실무연수 변호사를 위한 오프라인 연수에 본격 돌입했다. 변협은 오프라인 실무연수 중 작성하는 기록의 수를 늘리고, 위탁연수처로 실제 출근하는지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등 연수 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대한변호사협회는 2일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2021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 오프라인 개강식'을 가졌다.

    이종엽(58·사법연수원 18기)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변협이 실시하는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는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10번째를 맞았는데, 그동안 5400여명이 연수를 통해 법조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유익한 실무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신입 변호사들이 개선된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욱(42·변호사시험 2회)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서울변회장이자 로스쿨 1기 출신으로서 후배·동료 분들과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서울변회는 연수에 필요한 장소를 제공하고 회원 분들이 불편 없이 연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했다.

    이어 이명철(51·30기) 대법원 재판연구관이 진행한 '부동산 등기1' 강의가 시작됐다.

    한편 이번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를 받는 연수변호사는 139명으로, 550명가량이던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

    변협 관계자는 "지난 4월 변협의 연수 인원 제한 사태로 혼란이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법조계가 함께 노력해 실무수습 변호사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한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내기 변호사를 위한 변협 실무연수는 지난 5~6월 온라인 강의 교육을 마치고 이날부터 오프라인 교육에 본격 돌입했다. △7월 오프라인 강의교육 △8월 모의기록 작성 △9~10월 현장연수 과정이 진행된다. 다만, 6월에 연수를 신청한 변호사의 경우 11월에 한 달 동안 강의교육을 받은 뒤 연수가 마무리된다.

    변협은 올해부터 실무연수를 보다 알차게 운영하기 위한 조치도 마련했다.

    우선 오프라인 연수 기간 동안 연수변호사가 작성하는 모의기록을 2개에서 5개로 늘렸다. 또 관리지도관은 철저하게 법조경력 5년 이상의 경력자 중에서만 선정했으며, 관리지도관 1명당 연수자도 1명만 배정해 집중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 관리지도관은 현장연수 기간 동안 연수변호사를 교육하고 관리·감독하며 멘토 역할을 한다. 특히 변협은 올해부터 연수변호사가 위탁연수처에 실제로 출근하는지를 따져, 출근하는 경우에만 연수 이행을 인정할 예정이다.

    김민규(37·3회) 변협 교육이사는 "재택근무를 하는 등 연수변호사가 위탁연수처로 실제 출근하지 않는 경우에는 연수가 인정되지 않으니, 이 점을 유의해 충실한 현장 연수를 수행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인터뷰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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