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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희 대륙아주 변호사, '롯데리츠 감독이사' 신규 선임

    임현경 기자 hylim@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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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희(54·사법연수원 31기·사진)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가 롯데리츠의 신규 감독이사로 선임됐다.


    지난 18일 열린 롯데리츠 제6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감독이사로 선임된 김 변호사는 롯데리츠의 부동산 투자와 부동산투자 회사법에 대해 자문하고 감독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롯데리츠는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변호사가 감독이사로서 충분한 자질과 역량을 갖춰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사회 추천 사유를 밝혔다.

     
    김 변호사는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2년 사법연수원을 제31기로 수료했다. 같은 해 서울지검남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인천지검 부천지청, 대구지검, 수원지검 성남지청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인권경영위원, 국세청 조세법률고문 등을 지냈으며, 현재 국제조세협회 WIN 회장, 대륙아주 조세팀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륙아주 조세팀은 조세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와 국세청, 관세청, 조세심판원 등에서 실무를 쌓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조세 관련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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