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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펌 입사하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친화력 있고 리걸마인드 갖춘 인물 찾아’

    홍수정 기자 soojung@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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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앤장 법률사무소 채용 담당 변호사들. 왼쪽부터 은정민(42·사법연수원 38기), 김은희(39·39기), 김준영(41·36기).

      

    김앤장은 상대방을 배려하며 협업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진 인재를 찾는다. 또 자기 몫을 다할 수 있는 책임감과 적극적인 성격,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고 팀워크를 잘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선배 입장에서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인재, 리걸마인드와 적극성·자신감 등 프로페셔널(Professional)로서의 자세가 준비된 인재를 발굴하고 있는 것이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
    에는 올해 8월 법무관 출신 24명을 포함해 총 62명의 신입 변호사가 입사했다.

    남성은 44명, 여성은 18명이다. 신입 변호사의 평균 연령(입사시기 기준)은 만 28.6세이며, 25~36세까지 넓게 분포돼 있다. 학부 전공은 경영학, 경제학부터 법학, 국제학, 심리학, 철학, 국사학, 전기전자전파공학까지 다양하다.


    최종 선발까지 2~4번 면접·면담

    사회·경제에 관한 질문


    인턴십 과정통해 태도·업무성취도 등

    종합적으로 관찰·평가


    신입 변호사의 상당수는 인턴십을 거쳐 선발된다. 인턴십을 통한 선발은 △자기소개서, 로스쿨 성적 등을 평가하는 서류전형과 △인턴십 프로그램 △면담 등을 거쳐 진행한다.

    인턴십은 로스쿨 2학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여름에 두 차례, 겨울에 한 차례 진행된다. 매 년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 여름 인턴십은 7~8월에 80~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겨울 인턴십은 1월께 열리고 40~50명이 참여한다. 올해 여름 인턴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것을 고려해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했다.

    인턴십 기간 동안 △실무중심의 강의와 분야별 간담회 △업무 수행 및 강평 △멘토링 시스템 △문화생활 지원 등 인턴 간 교류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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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업무를 담당하는 김준영(41·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인턴십에서는 마치 김앤장의 주니어 변호사 된 것처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클라이언트로부터 이메일을 받듯이 질문을 받고 가상의 사례도 검토하며, 때에 따라 내부 메모, 의뢰인에게 전달할 자문 의견서 등을 작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은정민(42·38기) 채용 담당 변호사는 "조별 프로그램에서는 실제로 있었던 케이스를 활용해 회의를 하기도 한다"며 "실제 주니어 변호사처럼 리서치를 해보고 동료들과 사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사지원자는 최종 선발에 이르기까지 약 2~4차례의 면접 및 면담을 거친다. 면접 횟수는 개인마다 다르다. 법률지식을 포함해 사회·경제 전반에 대한 질문도 이뤄진다.

    김은희(39·39기) 변호사는 "전체적인 인턴십 과정을 통해 인턴들의 업무 성취도,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며 "다양한 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함께 일하고 싶은 후배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인턴십을 통한 채용이 주를 이루지만 상시 채용도 연중 진행된다.

    김앤장은 구체적인 연봉 수준을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법무관 출신은 경력 1년을 인정받아 법무관 출신 1년차가 로스쿨 출신 2년차와 동일한 급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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