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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변호사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전달

    홍윤지 기자 hyj@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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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병철 사무총장,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 김정욱 회장, 김은산 사무부총장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및 긴급구호를 위해 20일 튀르키예 대사관에 성금 3000만 원(약 2만3000 달러)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이날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만나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성금 전달의 취지를 밝혔다.

     
    또 서울변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28일까지 성금을 모아 향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극심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이번 대지진으로 4만 600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재민들이 추위와 식수 부족, 위생 문제 등으로 인해 2차 재난 위험에 놓여있어 국제적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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