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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최고] 대륙아주 M&A팀·기업구조조정팀

    작년 1조5억대 M&A자문… 국내로펌 6위 올라

    윤상원 기자 news8@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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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인수합병(M&A)이나 기업구조조정은 기업의 구조를 개선한다는 차원에서 서로 연관성이 매우 높다. 또한 회생기업의 경우 외부자금 유입을 위한 M&A가 있어야 성공하는 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M&A팀과 기업회생·도산팀간의 긴밀한 협업이 이뤄진다.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M&A팀과 기업구조정팀의 경우가 특히 그렇다.

    ◇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M&A팀= 지난해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M&A팀은 1조2,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한국철도공사의 인천공항철도 인수관련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M&A는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M&A사례 중 6위에 해당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대형로펌을 지향하고 있는 대륙아주의 역량을 보여준 성공적인 사례였다. '사회기반시설에 관한 민간투자법'(민투법)에 따른 역대 최대의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된 인천공항철도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1단계 구간이 지난 2007년 개통된 이래 철도승객이 초기 예상의 6~10% 수준에 그치면서 국고에서 지원되는 비용이 매년 1,000억원대를 넘어섰다. 이에 정부는 심각한 재정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가 인천공항철도㈜ 주식을 인수하는 업무를 추진했다.

    이에 대륙아주의 박성문·김상연·이현우·이왕민·오승민 변호사 등이 팀워크를 발휘하며 한국철도공사를 대리해 민자사업자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의 전반적인 법률자문을 수행했다. 대형 M&A는 여러 명의 변호사가 동시에 투입돼야 하기 때문에 구성 변호사간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나아가 대륙아주는 공항철도㈜가 한국철도공사에 인수되면서 사회기반시설인 인천공항철도를 운영하는 공항철도와 국토해양부와의 민투법상 실시협약의 변경, 한국산업은행 등과의 자본재조달과 관련한 금융약정 변경 등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M&A팀은 지난해 현대건설의 베트남 부동산개발 관련 법인인수건, LIG홀딩스의 한보건설 인수건, 현대중공업의 현대종합상사 인수건,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자문건 등 각종 대규모 M&A 관련 업무를 수행했거나 현재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 1월 연합인포맥스가 발표한 '2009년 자본시장 리그테이블 M&A 법률자문부문 실적'에서 국내 로펌규모 10위권인 대륙아주가 1조5,207억원의 자문으로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기업회생·도산관련 전문성 돋보이는 기업구조조정팀= 기업회생 및 파산업무에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대륙아주는 지난해 초 건설사 신용등급 지정으로 촉발된 부실 건설사들의 회생 및 정리작업과 관련해 전문적인 업무수행으로 많은 부실기업들을 살려냈다. 특히 지난해 초 워크아웃 기업으로 선정되었던 풍림산업의 워크아웃 진행에 대한 총체적 법률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 풍림산업은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여 서서히 정상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구조조정팀은 국내 5대 파산관재인으로 유명한 김진한 변호사를 필두로 유승수·남동환·박성문·이왕민 변호사 등이 활동하고 있다. 로펌내에 별도의 기업구조조정본부를 설치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

    최근 풍림산업 외에 신창건설, 신성건설, 취영루, 제일종합건설, 제일산업개발 등의 회생관련 법률자문을 맡아 기업들이 성공적인 회생절차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도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회생업무를 자문한 취영루와 에이치엔티의 경우 1차 회생절차에서 회생채권자의 동의를 받지 못해 법원으로부터 회생폐지결정을 받았다. 하지만 다시 회생절차개시신청을 한 결과 결국 회생계획이 가결되었고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인가신청을 받아냈다. 통상 회생기업의 경우 자체 회생 비율이 낮기 때문에 외부자금 유입을 위한 M&A로 회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취영루의 경우 자체적으로 회생계획을 수행하고 있는 매우 드문 사례에 속한다.

    남동환 변호사는 "회생절차를 진행하는 기업은 법원과 업무협조 및 업무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므로 법률 및 회계 전담직원을 배치해 회생업무를 전담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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