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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컬럼 리스트

    33. 운동의 중요성

    33. 운동의 중요성

    운동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는데 필수적인 한 요소이다. 하지만 알면서도 실천이 어려운 것이 운동이다. 많은 사람들은 운동의 중요성만 인식한 채 행동하지 못하고 살아가다 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질병에 걸리면 그제서야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한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건강을 잃기 전에 적절한 운동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은 인체생리학적으로 보면 심폐지구력을 증진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다양한 호르몬과 효소의 활성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준다.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와 식사를 통해 흡수된 영양분은 혈액의 순환을 통해서 세포로 전달되며, 이 에너지를 통해서 우리 몸의 각 장기는 기능

    경문배 (서울메디투어의원 원장)
    32. 여름철 장염 대비

    32. 여름철 장염 대비

    참 무더운 여름이다. 이런 더위에는 방을 시원하게 해놓고, 대자로 누워서 움직이지 않는 게 상책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휴가를 가고 여행을 떠나는 계절이 바로 여름이다. 그래서인지 무더운 여름철, 병원에는 환자가 없다. 증상이 있어도 무더위에 크게 느껴지지 않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여름철에 빼놓지 않고 진료실에 찾아오는 환자군은 바로 장염환자이다. 한여름 찾아오는 장염에 대한 대비책을 알아보자. 여름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하여 음식이 상하기 쉽고, 전염성 질환이 유행하기 쉬운 계절이다. 그 중 자주 보는 질병이 바로 장염이며,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장염 중에서도 세균성 장염이 유행하는데 이는 세균번식이 잘되는 환경에서 음식이 상하거나 오염되어 발생한다. 세균성 장염은 중등도의 심한 증

    경문배 (서울메디투어의원 원장)
    31. 무더위와 장마 이겨내기

    31. 무더위와 장마 이겨내기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해마다 봄은 짧아지고, 여름은 길어져 6월부터 불볕더위가 기승이다. 뜨거운 햇볕이 창창한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상상하면 잠시 흐뭇해 질 수 있겠지만 일상의 삶은 더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그리고 각종 냉방기기의 사용은 이미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었다. 또한 여름에는 장마와 태풍과 같은 급격한 날씨 변화를 경험하기도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여름철 건강 지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필자도 어렸을 때는 선풍기만으로 여름을 버텼는데 이미 기온이 선풍기로는 해소할 수 없는 단계로 넘어간 모양새다. 에어컨의 사용은 이제 일반화 되었고, 실내에서는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실내외 급격한 온도 변화와 더불어 찬바람을 지속적으로 쐬

    경문배 서울메디투어의원 원장
    30. 불면증

    30. 불면증

    하루 24시간 중에서 1분 1초의 시간이 모두 소중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잠자는 시간이 제일 소중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왜 수면이 중요하냐?” 하면, 수면은 심신의 회복을 하는 일련의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는 하루 동안 쌓인 육체 피로와 스트레스의 회복 시간이며 미시적 관점에서는 세포하나하나의 회복을 의미한다. 전기의 발명으로 인류의 수면시간은 단축되었고, 과학과 문화의 발전, 산업의 다양화와 인구 증가로 인해 과도한 활동과 스트레스가 생산되었다. 이로 인해 현대인들은 수면장애라는 질병에 시달리게 되었고, 그 중 불면증은 가장 흔한 수면장애의 한 형태이다. 필자 본인도 경우에 따라서는 잠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해 괴로워했던 경험이 있다. 불면증에는 여러 아형이 있다. 잠들기

    경문배 서울메디투어의원 원장
    29. 척추 건강

    29. 척추 건강

    인체의 각 장기와 기관은 어느 하나 중요치 않은 것이 없지만 그중 인체의 뼈대가 되는 중요한 기관이 바로 척추이다. 척추는 체중의 부하로부터 몸을 지지해주고, 다른 장기들의 위치를 유지시켜준다.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활동의 제약은 물론 통증, 나아가서는 장기의 손상을 줄 수 있다. 현대인들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사용하다 보니 목, 등 및 허리에 다양한 증상이 생기며, 비만인구의 증가로 무거운 체중을 지탱하느라 우리의 척추는 지금도 고생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척추 질환은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및 척추측만증 등이 있다. 물론 질환으로 진행되지 않았지만 변형이 일어나서 만성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우리는 주변에서 등이 굽고, 거북목에, 골반이 틀어져서

    경문배 서울동인병원 가정의학과장
    28. 잠복결핵

    28. 잠복결핵

    결핵은 OECD 국가 중 결핵발병률 1위를 20년 째 지키고 있을 만큼 우리나라에서 매우 흔한 질환이다. 물론 BCG 예방접종으로 어려서부터 국가적 차원에서 예방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진료실에서는 심심치 않게 결핵환자를 보게 된다. 결핵균은 다양한 장기에 침범하여 활동성을 가질 때 증상을 일으키며, 가장 흔한 임상 증상은 폐결핵이다. 그런데 활동성 결핵이 아닌 증상이 없는 잠복결핵이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매우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었으나 활동성 상태가 아니라서 어떤 증상이나 전염력 없는 상태를 말한다. 다만 증상이 없다 보니 실제 결핵에 걸렸지만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경문배 서울동인병원 가정의학과장
    27. 발의 관리

    27. 발의 관리

    우리 신체의 각 부분들은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으며, 각각 고유의 기능을 하며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그중 가장 험하게 쓰이는 신체기관이라고 하면 필자는 발을 뽑겠다. 발은 중력으로부터 몸을 지탱하는, 가장 하위의 지면과 접촉하고 있는 부분으로 인간의 그 무게를 평생 감당하며 산다. 짊어진 무게만큼 대우 받지 못하는 우리 발의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발은 크게 발가락, 발바닥, 발등, 발목, 발뒤꿈치로 나뉠 수 있다. 발가락처럼 작은 부위부터 발목의 관절, 그리고, 발톱에 이르기 까지 발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은 다양하지만 우선적으로 염좌 및 골절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발은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의해 다치기가 쉽다, 그리고, 다친

    경문배 서울동인병원 가정의학과장
    26. 치매

    26. 치매

    인간의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이 노쇠하게 되어 질병을 갖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많은 노인병 중에서 치매는 퇴행성 질환으로 사망 할 때까지 환자 본인과 주변인의 삶을 점차적으로 아프게 만드는 질병이다. 가끔 부모님들이 “요즘 깜빡깜빡 자주 한다” 하시면서 우스갯소리로 “치매가 오나 보다” 하는 소리를 듣게 되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도 가슴한편에는 늙으신 부모님 걱정에 가슴이 싸하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대뇌피질 신경세포의 기능소실로 인하여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일상생활능력이 감소되는 퇴행성 질환이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임상증상은 대뇌의 침범 부위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보통 초기에는 단기기억장애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옛날 기억은

    경문배 서울동인병원 가정의학과장
    25. AI 와 건강

    25. AI 와 건강

    지난 2016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대결은 많은 이들에게 AI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갖게 하였다.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는 AI, 즉 인공지능이 있으며, 다방면에서 상상도 못할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 중 건강과 의료에 미칠 파장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AI가 가져다 줄 건강의 변화에 대해서 상상해 보자. 첫 번째는 이미 사용하기 시작한 wearable device의 발전이다. 사실 건강을 꾸준히 체크하는 것은 바쁜 현대인에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wearable device는 착용만 하면 다양한 활력징후가 분석되어진다.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현재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문배 서울동인병원 가정의학과장
    24. 연말 건강지키기

    24. 연말 건강지키기

    많은 현대인들은 연말이 되면 송년회다 망년회다 모임의 홍수 속에서 저마다 바쁘게 살아간다. 물론 친한 이들과의 만남은 즐겁지만 그만큼 바쁜 일정에 몸과 마음이 지치고, 건강이 걱정될 수밖에 없다. 건강을 위협하는 연말 술자리 모임 속에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건강 지키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본격적 겨울이 시작되는 11, 12월. 낮은 기온에 대항하여 체온 유지를 위해 우리 몸은 정상적 반응으로 혈관 및 근육 수축을 일으키고,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에게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이 증가하게 된다. 이는 혈관과 근육 수축으로 좁아져 있는 혈관이 더 막히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젊은 사람에게도 만성 피로와 면역력 저하,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심뇌혈관 질

    경문배 서울동인병원 가정의학과장
    23. 노쇠와 노인병

    23. 노쇠와 노인병

    현대의료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늘어났고, 이로 인해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병이 중요한 건강 이슈로 대두되었다. 이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를 생각해야 할 때이며, 이는 노인의 건강관리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노인병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노인의 깨질 것 같은 약화 상태인 노쇠(Frailty)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하다. 노쇠는 노화의 과정 속에서 외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대하여 인지 및 언어능력, 신체적 활동과 사회적 활동이 취약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질병이나 장애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론적으로는 질병과 장애가 생길 수 있는 배경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노쇠증후군은 신체기관의 누적된

    경문배 서울동인병원 가정의학과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22. 유방·자궁경부암 검진

    22. 유방·자궁경부암 검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암에는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이 있다.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검진은 현재 공단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있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이 두 암은 다른 암과는 다르게 자가 검진과 예방접종이라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어 이번 칼럼에서 소개해 보겠다. 유방암 검진은 만 40세 이상부터 1~2년 마다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유방촬영술은 유방을 상하/내외로 방사선 촬영하는 것으로 한국여성의 경우 치밀 유방이 많기 때문에 유방촬영술로 병변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병변이 의심되거나 치밀 유방이 심할 경우 유방초음파검사를 추가로 시행해야 한다. 또한,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을 복용하려는 여성의 경우에는 반드시 호르몬 복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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