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인유(대표변호사 정인창)는 최근 최현석(48·사법연수원 39기), 김영미(46·변호사시험 4회), 김성진(42·4회) 변호사를 영입했다.
광주숭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에서 근무한 최현석 변호사는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북부지검·대전지검 공주지청·부산지검 등에서 검사로 근무한 후 법무법인 해운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김영미 변호사는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공익노무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부산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법률사무소 제니스, 법무법인 해운 등에서 근무했다.
김성진 변호사는 부산대 법대와 제주대 로스쿨을 나온 후 법무법인 인강, 법무법인 해운 등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