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롯데케미칼과 6천20억 원 투자 협약... 친환경 공장 5개 신설
맹정호 서산시장이 7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도지사,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와 기업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는 모습(왼쪽 세번째부터 맹정호 서산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진구 대표이사)
충남 서산시가 7일 충남도청에서 글로벌기업인 롯데케미칼과 친환경 공장 신설 등 6천2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시와 롯데케미칼은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67,500㎡ 부지에 2023년까지 약 6020억 원을 투자해 5개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투자분야는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건축용